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좋은땅서신
2015.08.10 22:19

주일이 두 번 지나면

좋은땅교회 주소복사
조회 수 21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좋은땅서신 163>

주일이 두 번 지나면

 

 

갑작스런 찬 공기가 낯설어 부랴부랴 겨울옷을 꺼내 입었습니다. 그리고 냉기에 조금 익숙해질 만하니 어느새 12월도 한 주일이 훌쩍 지나가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올해 막달이 흘러가는 속도를 보니 금방 성탄절이 오고 새해를 맞이할 듯합니다. 그러고 보니 이제 앞으로 두 번의 주일이 지나면 바로 성탄절 주간입니다. 우리의 ‘마구간 축제’가 바로 시작되겠지요.

 

요즘 교회와 조이랜드에서는 어디에선가 늘 이 성탄 축제를 위한 준비가 이루어지는 것을 봅니다. 아이들이 댄스연습을 하기도 하고, 공연을 위한 의상을 제작하기도 하지요. 또 뮤지컬을 위한 녹음이 진행되기도 하고, 홍보를 위한 준비도 이루어집니다. 올해는 세 번에 걸쳐 이 행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신경 써야 할 것도 더 많겠지요.

 

이런 행사를 여러 번 경험한 분들에게는 그리 새로울 것이 없겠지만, 이것을 처음 맞이하는 분들이나 아이들에게는 이 시간이 참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을 다해 정성껏 준비하는 과정 자체도 의미가 있고, 이 모든 수고를 통해 맺어질 열매도 기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올해의 성탄 축제는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새겨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물론 우리 교회가 대형교회도 아니고, 기껏해야 수백 명이 참석할 뿐인 이 변두리 구석의 행사가 뭐 그리 대단하냐고 하실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정말 큰 오산입니다. 적어도 이 행사는 베들레헴의 마구간보다는 훨씬 화려하고, 훨씬 많은 사람들이 오게 될 것이니까요. 그러니 우리의 규모나 형편에 움츠러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더 소박하고 볼품없어도 좋으니 이 한 가지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이 마구간 축제의 주인공이신 예수님께 우리 모두의 마음이 향하는 것입니다. 그 분이 진정으로 이 크리스마스의 주인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께 우리 모두가 온전히 경배하는 것입니다. 그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마음도 그렇게 준비되기 바랍니다. 우리 인생의 마구간에 영광의 주님을 모시는 복된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141207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좋은땅소식 좋은땅교회 예배시간안내 좋은땅교회 2015.10.16 14549
187 좋은땅소식 9월 27일  좋은땅교회 2015.09.27 2250
186 선교지소식 8월 31일 인도네시아 박에녹/이에스더 선교사님이 보내주신 편지  좋은땅교회 2015.09.21 2028
185 좋은땅소식 9월 20일  좋은땅교회 2015.09.21 2182
184 좋은땅소식 9월 13일  좋은땅교회 2015.09.16 2196
183 좋은땅소식 9월 6일  좋은땅교회 2015.09.07 2205
182 좋은땅소식 8월 30일  좋은땅교회 2015.08.30 2078
181 선교지소식 남수단 임흥세 선교사님  좋은땅교회 2015.08.23 2356
180 좋은땅소식 8월 22일  좋은땅교회 2015.08.23 2265
179 선교지소식 8월 16일 캄보디아 정석훈/최소영 선교사님이 보내신 편지  좋은땅교회 2015.08.17 2233
178 좋은땅소식 8월 16일  좋은땅교회 2015.08.17 2058
177 좋은땅서신 우리도 그 여인처럼  좋은땅교회 2015.08.10 2463
176 좋은땅서신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좋은땅교회 2015.08.10 2060
175 좋은땅서신 기초를 세우는 과정들을 시작합니다  좋은땅교회 2015.08.10 2116
174 좋은땅서신 부흥의 불길에 장작을 지펴라  좋은땅교회 2015.08.10 1978
173 좋은땅서신 ‘뜨거운’ 만남을 고대하며  좋은땅교회 2015.08.10 2184
172 좋은땅서신 기초가 튼튼한 제자가 되라  좋은땅교회 2015.08.10 2233
171 좋은땅서신 너무나 아름다웠던 시간들  좋은땅교회 2015.08.10 2112
170 좋은땅서신 나는 무엇에 목숨을 걸고 있는가?  좋은땅교회 2015.08.10 2159
169 좋은땅서신 천사들이 됩시다  좋은땅교회 2015.08.10 2312
» 좋은땅서신 주일이 두 번 지나면  좋은땅교회 2015.08.10 219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