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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저의 모든 필요를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매일 매일 공동체와 복음 전파 사역에 필요를 채워 주실 뿐 아니라, 정신적, 감정적 그리고 영적인 필요들도 채워 주셨습니다. 주님의 사랑, 용서하심, 평안함 그리고 크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여 이 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시편 39:7)

 

 

1. 저 ‘임신’했어요.
지난 수년 동안 캄보디아에서 행하신 주님의 일들을 나누는 중에 미국에서 온 ‘Soo’ 자매가 말했습니다. “목사님, 병원사역이에요.” 그 말을 듣는 순간내 눈이 열려지며 하나님께서 앞으로 행하실 일들이 보였습니다.
저희는 지난 4년 전부터 대학생, 일부 고등 학생들과 함께 공동생활을 했습니다. 이들을 친아들, 딸처럼 여기며 아버지의 사랑을 나누고, 또 매일 말씀의 교제를 나누며 함께 예수를 따르는 제자 공동체를 이루고자 했습니다. 서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면서 믿음이 생기고 또 주님과 관계있는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이들은 믿음이 자라나 캄보디아 선교는 캄보디아인의 힘으로 해야 한다고 믿고 시간이 될 때마다 교회가 없는 지역으로 가서 의료 선교, 어린이 선교 그리고 봉사 활동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는 일들을 합니다.
저는 늘 “주님 왜 이들과 함께 공동생활을 하며 제자 훈련을 시키나요?” 하고 질문을 했었는데 이제 그 이유를 알게 된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공동체 가족들과 함께 병원을 세워 캄보디아의 수없이 많은 잃어버린 영혼, 아프고 지쳐 있는 심령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복음으로 치유하고 회복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주님이 행하시고자 하는 일이 보이자 지금 제 심장 속에는 마치 임신한 것처럼 주님의 비전이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이 비전은 제가 한 번도 생각해보지도 못했고 또 꿈꾸지도 못했던 것입니다.  ‘Soo’ 자매의 말 한 마디가 내 심장에 박혀 내 심장을 뛰게 만든 것입니다.
지금 우리 공동체는 19명의 학생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놈펜 지역에서 같은 마음으로 주일날 예배에 참석하고 봉사하고 있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저들은 앞으로 의사, 치과 의사, 간호사, 약사, 산파 그리고 엔지니어, 회계사, 선생님들이 될 것입니다. 이제 저희는 저들을 향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님과 함께 동역하고자 합니다. 저희는 앞으로 세워져가는 병원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지고 캄보디아 사람들이 육체적, 영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도울 것이고 또 진실성을 가지고 경영하여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주님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기도와 사랑 그리고 헌신을 부탁드립니다.

 

2. 센터가 점점 새로워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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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센터는 오래된 공장 건물을 개조하여 교회와 기숙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건물이 낡고 또 지붕이 오래된 양철로 되어 있어서 비가 오면 늘 비가 새고 건기 때는 40도 이상 되는 찜통더위 속에 살아야만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공동체 가족들은 불평없이 감사함으로 공동체를 책임 있게 잘 돌보았습니다. 저희는 늘 안쓰러워 “주님, 도와주세요!” 하며 종종 떼를 쓰곤 했습니다.
주님은 올해 들어 하나하나씩 센터에 필요한 것들을 수리하고 또 새롭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여러 명이 음식을 만들고 먹을 수 있는 야외 부엌과 친교실을 만들었습니다. 늘 비가 새던 주일학교 교실, 남자 기숙사 그리고 저희 숙소의 지붕을 새롭게 교체하였습니다. 또 저희 숙소에 이중벽을 설치하고 유리창을 크게 만들어 무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동안 잘못된 공사로 여학생들은 늘 비가 새고, 천장이 너무 천장이 낮아 더위에 고생이 많았었는데 얼마 전 새롭게 리모델링을 하여 여학생들이 아주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곧 어린이 예배 센터와 병원 진료소도 지을 예정입니다. 우리는 화려한 건물이나 어떤 요란한 프로그램에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주님이 공급해 주시는 만큼 주시는 만큼 주님이 원하시는 일에 선교 동역자님들과 함께 기쁨으로 동참하여 주님께 영광 돌리길 원할 뿐입니다.
사랑하는 선교 동역자님들, 지난 한 해 동안 함께 해 주신 기도와 사랑 너무나 감사합니다. 동역자님들이 있기에 캄보디아에서 주님의 이야기가 계속 써지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 되는 줄 믿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심부름꾼이요 주님의 미약한 종에 불과 합니다. 내년 한 해에도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가득차고 잃어버린 영혼들이 주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부를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주님 오실 그날까지 저희는 십자가의 전 달자가 되어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 선교지의 삶을 살겠습니다. 선교 동역자님 가족과 삶 위에 기쁘고 복된 크리스마스, 새해에는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축복드립니다.
지극히 작은 자들 정 석훈, 최 소영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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