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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서신
2015.08.10 22:14

우수의 계절? 추수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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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서신 156>

우수의 계절? 추수의 계절!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우리가 요즘 ‘생명의 삶’으로 묵상하는 전도서의 시작 부분에 있는 말씀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솔로몬 왕은 다섯 번에 걸쳐 모든 것이 헛되다고 반복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도서는 세상의 모든 부귀와 영화를 누구보다도 더 풍성히 누린 저자의 허무주의적 고백이라고 말하는 이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도서는 단순히 허무주의를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허물할 뿐인 우리 인생이 어떻게 해야 허무해지지 않는지를 말해주려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 책은 오히려 허무주의에서 벗어나는 법을 깨닫게 해주기 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물론 한 마디로 말하기 어렵겠지만 전도서의 맨 마지막 구절에 힌트가 있습니다. 이 책의 맨 끝 두 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우리가 우리 인생길을 허무하게 끝마치지 않으려면 우리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분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전도서의 시작멘트처럼 우리 삶의 허무함을 경험하게 되겠지요. 단순히 허무함 정도가 아닙니다. 그 허무함의 끝은 영원한 심판과 형벌이기에 그냥 그 가운데 머물 수 없습니다.

 

‘우수의 계절’이라고 하는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우수(憂愁)’의 뜻을 찾아보니 ‘마음이나 분위기가 시름에 싸인 상태’라고 되어 있네요. 혹시 나 자신의 형편과 처지를 바라보며 허무감과 우울감에 빠지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잠시 센치멘탈해지는 것은 모르겠지만 허무주의에 빠지면 안 됩니다. 오늘 전도자의 음성에 귀 기울여 우리 영혼이 깨어나기 바랍니다. 깨어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 위에 우리 인생의 집을 지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분복을 기뻐하며 충성되이 열매 맺음으로 풍성한 영혼의 추수를 거두는 주의 백성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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