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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서신
2015.08.10 22:17

감사로 주님 앞에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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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서신 160>

감사로 주님 앞에 나아갑시다

 

 

오늘 어떤 마음으로 예배당 문을 열고 들어오셨는지요. 주의 은혜를 갈망하는 소원을 품고 오셨나요. 혹은 피곤하고 지친 삶의 무거운 짐들을 지고 오셨나요. 주님은 우리의 모습이 어떠하든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으십니다. 나의 정직한 모습으로 주님 앞에 나아오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런데 시편을 보면 하나님께 나아갈 때 우리가 품어야 할 마음에 대해 깨닫게 되는 말씀이 있습니다. 바로 시편 100편 4절 말씀입니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여기서 시인은 성도들에게 감사함으로 성전의 문을 들어가라고 권면합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고 했습니다(시 50:23). 우리가 드리는 그 어떤 제물보다 감사의 제물을 주님이 기쁘게 받으시기에 감사의 마음으로 주께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 앞에 나올 때마다 우리는 이렇게 마땅히 감사의 마음을 품고 나와야 할 것입니다. 더욱이 오늘처럼 추수감사주일에는 더 말할 것이 없겠지요. 물론 각자마다 감사의 제목이 다 다를 것입니다. 어쩌면 지금 현재 감사하기 어려운 상황을 겪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내가 직면한 상황과 형편에 따라서도 감사해야 하지만, 우리에게는 근본적으로 감사해야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그 다음절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시 100:5)

하나님의 선하심, 인자하심와 성실하심이 우리의 근본적인 감사의 이유입니다. 우리 삶이 표면적으로는 좋고 나쁜 여러 상황으로 가득 차 있겠지만, 그 깊은 곳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님의 인자하심이 날마다 우리를 감싸시며 그 인자와 성실이 영원토록 그리고 대대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근본적인 감사의 이유입니다. 오늘 우리의 감사가 더욱 깊어지기 바랍니다. 우리를 영원토록 사랑하시고 언제나 신실하게 품으시는 선하신 주님께 온전한 감사를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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