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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서신
2015.08.10 22:18

영원한 나라, 영원하신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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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서신 162>

영원한 나라, 영원하신 왕

 

 

지난 주에 다니엘서를 보면 다니엘이 사자 굴에 던져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다니엘이 사자굴에 왜 던져지게 되었는지 기억하시나요. 바벨론의 총리가 된 다니엘은 나라와 왕조가 바뀌어 메대 사람 다리오가 왕이 되었을 때도 총리직을 맡게 됩니다. 그런 다니엘을 시기하여 다른 총리와 고관들이 다니엘을 해할 음모를 꾸밉니다. 모든 일에 충성되고 흠이 없었던 그를 직무상으로는 고발할 수 없기에 그의 신앙을 꼬투리 잡아 해하기로 모의합니다. 다리오 왕을 꼬드겨서 누구든지 앞으로 한 달 동안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기도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자고 한 것이지요.

 

그런데 다니엘은 이와 같은 왕의 조서가 공포된 것을 알면서도 전과 다름없이 기도합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 6:10) 참으로 대단한 믿음이요 용기이지요. 결국 이 일로 그는 사자 굴에 던져지게 됩니다. 물론 하나님의 능하신 손이 사자의 입을 막아서 그를 지키셨고, 그를 모해한 자들이 결국 사자의 밥이 되었지만요.

 

그런데 다니엘은 어떻게 해서 이런 믿음과 용기를 갖게 되었을까요. 성경을 읽어보면 그가 계속해서 하나님께 들은 말씀이 있었기 때문인 것을 알게 됩니다. 그는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해석하면서, 또 여러 가지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 계획을 알게 되었지요. 바벨론-페르시아-그리스- 로마로 이어지는 이 땅의 지배적인 국가들은 결국 유한한 것이고, 영원한 권세와 영광이 있는 나라가 곧 임하리라는 계획이지요.

 

다니엘은 대국의 총리였지만 그가 속한 나라보다 더 진짜인, 그리고 영원한 나라가 있음을 말씀과 환상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세상 누구의 위협과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그 영원한 나라의 왕을 섬겨 기도한 것이지요. 이제 곧 12월이 됩니다.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이 때는 그 영원한 나라의 왕이 오신 날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지요. 영원한 나라, 하나님 나라의 왕을 마음에 모시고 지내는 시간들이 되기 바랍니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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