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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서신
2015.08.10 22:19

주일이 두 번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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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서신 163>

주일이 두 번 지나면

 

 

갑작스런 찬 공기가 낯설어 부랴부랴 겨울옷을 꺼내 입었습니다. 그리고 냉기에 조금 익숙해질 만하니 어느새 12월도 한 주일이 훌쩍 지나가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올해 막달이 흘러가는 속도를 보니 금방 성탄절이 오고 새해를 맞이할 듯합니다. 그러고 보니 이제 앞으로 두 번의 주일이 지나면 바로 성탄절 주간입니다. 우리의 ‘마구간 축제’가 바로 시작되겠지요.

 

요즘 교회와 조이랜드에서는 어디에선가 늘 이 성탄 축제를 위한 준비가 이루어지는 것을 봅니다. 아이들이 댄스연습을 하기도 하고, 공연을 위한 의상을 제작하기도 하지요. 또 뮤지컬을 위한 녹음이 진행되기도 하고, 홍보를 위한 준비도 이루어집니다. 올해는 세 번에 걸쳐 이 행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신경 써야 할 것도 더 많겠지요.

 

이런 행사를 여러 번 경험한 분들에게는 그리 새로울 것이 없겠지만, 이것을 처음 맞이하는 분들이나 아이들에게는 이 시간이 참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을 다해 정성껏 준비하는 과정 자체도 의미가 있고, 이 모든 수고를 통해 맺어질 열매도 기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올해의 성탄 축제는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새겨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물론 우리 교회가 대형교회도 아니고, 기껏해야 수백 명이 참석할 뿐인 이 변두리 구석의 행사가 뭐 그리 대단하냐고 하실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정말 큰 오산입니다. 적어도 이 행사는 베들레헴의 마구간보다는 훨씬 화려하고, 훨씬 많은 사람들이 오게 될 것이니까요. 그러니 우리의 규모나 형편에 움츠러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더 소박하고 볼품없어도 좋으니 이 한 가지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이 마구간 축제의 주인공이신 예수님께 우리 모두의 마음이 향하는 것입니다. 그 분이 진정으로 이 크리스마스의 주인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께 우리 모두가 온전히 경배하는 것입니다. 그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마음도 그렇게 준비되기 바랍니다. 우리 인생의 마구간에 영광의 주님을 모시는 복된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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